제주, 나흘째 신규확진자 0명..격리 치료 23명

강승남 기자 2021. 1. 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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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나흘째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제주도는 28일 전날 471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7일 2명의 확진자가 퇴원하면서 도내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3명으로 줄었다.

제주 방역당국은 최근 코로나19 3차 유행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타 지역 발생 상황들을 고려할 때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방역 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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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거리두기 준수·방역수칙 실천" 강조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에서 나흘째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제주도는 28일 전날 471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지난 24일부터 518명을 유지하고 있다.

27일 2명의 확진자가 퇴원하면서 도내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23명으로 줄었다.

제주 방역당국은 최근 코로나19 3차 유행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타 지역 발생 상황들을 고려할 때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방역 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겨울철 밀폐된 환경으로 인한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10분 이상 실내 환기와 마스크 쓰기, 손 씻기, 음식 덜어먹기, 소모임 자제 등의 개인 방역 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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