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지방소비세, 광역단체 3·기초단체7 비율 배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명선 논산시장이 "지방소비세를 10%p 올려 증가분을 시·도에 3, 시·군·구에 7 비율로 배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 전국협의회) 대표회장인 황 시장은 지난 27일 영상회의를 통해 연 전국협의회 회의에서 이렇게 말하고 "자치분권위원회,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관련부처와 조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 전국협의회) 대표회장인 황 시장은 지난 27일 영상회의를 통해 연 전국협의회 회의에서 이렇게 말하고 "자치분권위원회,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관련부처와 조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황 시장은 또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입법취지를 고려해 관련 교육이나 매뉴얼 제작, 중대재해 발생 기업에 대한 입찰참가자격 제한 강화 등 시·군·구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전국협의회는 이날 '주민자치회' 도입을 위한 후속 입법 조치, 중앙-광역-기초 간 복지대타협, 지방소멸위기 대응, 기초단위 자치경찰제 시범실시 등 전국협의회 현안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대전CBS 정세영 기자] lotrash@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CS 학생은 '음성' 가족은 '양성'…감염경로 오리무중
- 전남서 광주 TCS 국제학교발 확진 잇따라… 누적 743명
- 고민정, '조선시대 후궁' 빗댄 조수진 모욕죄로 고소
- 피해자 존중 없는 김종철 사건 '고발'…"비친고죄 취지 어긋나"
- 소급 없는 손실보상제…'4차 재난지원금'으로 보완
- [한반도 리뷰]급하게 턴한 대일 기조…원트랙 '덫' 우려했나
- 암센터 서홍관 원장 "담뱃값 8000원, 최고의 금연정책"
- 노컷뉴스
- '조국 아들 허위 인턴' 최강욱 오늘 선고…법원 첫 결론
- [영상]설 앞두고 택배노조 다시 총파업 왜?…택배사들 "대란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