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DMC 실제 도로서 자율주행차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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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오는 10월 상암DMC 일대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차들이 실력을 겨루는 '2021년 자율주행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미 서류심사 등으로 23개 팀을 사전 선발했다.
시는 자율주행 기반시설과 도로 통제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현대차는 차량과 기술을 지원하고 주행 시간, 법규 준수, 장애물 회피, 돌발상황 대처 등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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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오는 10월 상암DMC 일대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차들이 실력을 겨루는 '2021년 자율주행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미 서류심사 등으로 23개 팀을 사전 선발했다. 이들은 내달 18∼19일 예선에 참여해 10월 본선에 나설 최종 6개 팀을 가린다.
우승 상금 1억 원과 해외 견학 등 총상금 3억 원이 걸렸다.
시는 자율주행 기반시설과 도로 통제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현대차는 차량과 기술을 지원하고 주행 시간, 법규 준수, 장애물 회피, 돌발상황 대처 등을 평가한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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