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중소기업진흥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3,4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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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중소기업진흥원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총 3,4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천식 원장은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기업의 시설투자 촉진과 일자리 창출과 기업 경영안정에 기여하면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향후 신산업분야 지원사업 발굴과 취약산업분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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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중소기업진흥원은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총 3,4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운영자금(경영안정자금)은 2,700억원 규모로 지난 14일부터 접수를 개시했으며 700억원 규모의 시설자금(창업·경쟁력강화자금)도 접수를 시작했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고용·산업위기 지역기업, 조선분야 기업을 별도 지원하고 벤처기업, 소재부품·뿌리기술 전문기업, 여성기업 등 특별육성 분야기업과 장애인기업 등 경쟁력 취약기업을 우대 지원할 계획이다.
또 일자리창출기업, 고용우수기업, 가족친화인증기업 및 인구늘리기 참여기업 등에 이자지원 비율과 지원금 한도도 우대해 전남도의 일자리·고용안정을 지원하고 전남도 경제참여인구 증대에 힘쓰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우천식 원장은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기업의 시설투자 촉진과 일자리 창출과 기업 경영안정에 기여하면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향후 신산업분야 지원사업 발굴과 취약산업분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김선덕 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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