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특징주] YG플러스, 빅히트로부터 투자 받는다..오전 중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플러스(YGPLUS)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투자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인 27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사회를 열고 YG플러스에 대해 총 700억 원 규모의 투자 안건을 의결했다.
빅히트와 비엔엑스, YG플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전략적 협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플랫폼, 유통, 콘텐츠 등 각 사가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할 것에 합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YG플러스, 3.84% 오른 7840원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플러스(YGPLUS)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투자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YG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3.84%(290원) 오른 784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시각 빅히트도 오름세를 보여 4.34% 오른 21만6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인 27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사회를 열고 YG플러스에 대해 총 700억 원 규모의 투자 안건을 의결했다. 개별 투자액은 빅히트 300억 원, 빅히트 자회사 비엔엑스 400억 원 등이다. 같은 날 빅히트는 YG플러스 주식 486만4565주를 300억 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빅히트와 비엔엑스, YG플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전략적 협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플랫폼, 유통, 콘텐츠 등 각 사가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할 것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YG플러스의 아티스트 글로벌 멤버십 관련 사업은 비엔엑스의 위버스((Weverse)를 통해 전개되며, YG플러스는 빅히트의 음반과 음원의 유통 및 MD사업을 협업할 방침이다.
pkh@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안동 차기 시장 유력 후보 A씨 '코로나 걱정말고 잔 들어...'
- '왕자 낳은 후궁' 조수진, 파문…고민정 "고소장 접수"
- [더팩트 사진전] "과연, 사진이 '더'팩트다!"…'아마 열정' 12개 작품 영예(종합)
- '무고' 정봉주 2심도 무죄…"잘못된 미투로 인생 초토화"
- 이재명, '일베 논란' 7급 공무원 합격자 수사 의뢰…"표현의 자유 NO"
- [원세나의 연예공:감] 연예인과 악플, '뫼비우스의 띠'인가
- 박은석, 반려동물 파양 논란 동상이몽…"형편 때문"vs"그게 상습"
- 대전에서 광주에서… IM선교회 집단감염 300명 육박
- 권익위, 부동산 중개 수수료 '손질'…중개업체들 '분노'
- [TF초점] 무르익는 '손실보상제'…여야, 재원 마련에 '표심 떨어질라' 눈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