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공무원 코로나19 확진..군청 폐쇄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1. 1. 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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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군청이 폐쇄됐다.
28일 보성군에 따르면 보성군청 공무원 A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광주에 거주하며 보성군청으로 출퇴근하는 공무원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안디옥 교회에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보성군에 연락해 전 직원에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고 군청을 폐쇄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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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안디옥교회발 감염 추정
전남 보성군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군청이 폐쇄됐다.
28일 보성군에 따르면 보성군청 공무원 A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광주에 거주하며 보성군청으로 출퇴근하는 공무원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안디옥 교회에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보성군에 연락해 전 직원에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고 군청을 폐쇄조치했다.
방역 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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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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