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올해 경형 계획 발표..기존 서비스 강화에 신작 출시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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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021년도 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 주력 매출원인 PC온라인게임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신규 게임 출시 및 퍼블리싱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엠게임은 이날 ▲기존 PC온라인게임 서비스 및 해외 서비스 강화 ▲자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규 게임 출시 및 퍼블리싱 서비스 확대 ▲신규 플랫폼 및 신사업 진출을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등의 경영 계획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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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021년도 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 주력 매출원인 PC온라인게임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신규 게임 출시 및 퍼블리싱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통해 실적 개선 흐름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엠게임은 이날 ▲기존 PC온라인게임 서비스 및 해외 서비스 강화 ▲자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규 게임 출시 및 퍼블리싱 서비스 확대 ▲신규 플랫폼 및 신사업 진출을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등의 경영 계획을 공개했다.
엠게임은 올해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등 대표 PC온라인게임의 리마스터급 업데이트와 신규 서버 추가 등 국내외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해 상승세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또 ‘열혈강호 온라인’의 게임성과 그래픽을 모바일 환경에 녹여낸 모바일 MMORPG ‘진열혈강호’도 태국과 베트남에 4월부터 여름 시즌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국내 시장은 연내 출시가 목표며 중국 서비스도 모색한다.
PC온라인게임 ‘귀혼’과 ‘드로이얀 온라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도 개발한다. 이중 자체 개발 횡스크롤 모바일 MMORPG ‘귀혼M’은 하반기 글로벌 출시 이후 국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드로이얀 온라인’은 IP 제휴를 통해 외부에서 제작해 내년 상반기 중 출시한다.
여기에 자체 개발 PC온라인게임 ‘배틀스티드(구 프로젝트X)’도 ‘스팀’을 통해 상반기 중 사전출시(얼리액세스)한다.
이외에도 블록체인 게임 연구개발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지난 1월 국내에 출시한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윈플레이’를 하반기 중 블록체인 게임으로 재구성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퍼블리싱에도 적극 나서 상하반기 각각 1종 이상의 모바일게임을 발굴해 서비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엠게임은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308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매출의 82%, 영업이익의 92%에 해당한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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