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강풍 예보에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1. 1. 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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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경이 지역 내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

기상청은 28일 낮부터 남해서부 전해상에 최대 순간풍속 90km/h에 달하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최고 5미터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보했다.

또 여수·순천·광양 등 내륙지방과 거문도 초도 등 섬 지역에는 강풍주의보도 발효됐다.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가 발령되면 유관기관들은 조업선들의 조기 대피 유도와 항포구 순찰 강화, 선박 결박 상태 등 해양재난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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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이 연안 안전사고에 대비해 위험 지역에 대한 출입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여수해경 제공
전남 여수해경이 지역 내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

기상청은 28일 낮부터 남해서부 전해상에 최대 순간풍속 90km/h에 달하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최고 5미터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보했다.

또 여수·순천·광양 등 내륙지방과 거문도 초도 등 섬 지역에는 강풍주의보도 발효됐다.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가 발령되면 유관기관들은 조업선들의 조기 대피 유도와 항포구 순찰 강화, 선박 결박 상태 등 해양재난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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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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