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구 동성로에 무인매장 1호점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가 유·무인이 혼합된 하이브리드형 매장 'KT 셀프라운지'를 28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최찬기 KT영업본부장은 "비대면을 선호하는 2030부터 직원 상담을 선호하는 고객까지 언제나 방문할 수 있는 고개지향적 미래형 무인매장"이라며 "방문 고객들의 의견을 살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가 유·무인이 혼합된 하이브리드형 매장 ‘KT 셀프라운지’를 28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혼자 서비스를 구경하고 싶은 고객과 직원과 상담이 필요한 고객 모두를 아우르는 맞춤 매장이다. 대구 동성로 1호점을 시작으로 오는 월 3월 중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오픈한다.
매장은 무인매장 공간과 유인매장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주간에는 직원 상담과 언택트 체험이 가능하고, 야간에는 무인매장으로만 운영된다. 24시간 방문 가능하지만 대면 업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하다. 단, 일요일은 제외된다.
KT셀프라운지 입장 고객은 메인 키오스크를 통해 ▷셀프ON키오스크 ▷스마트 모바일 체험대 ▷밴딩머신 ▷AI체험대 ▷무인보관함등 무인매장의 핵심 기능과 위치에 대해 안내 받는다. 무인 매장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은 메인 키오스크의 버튼을 눌러 추가적인 설명을 받거나 즉시 상담존으로 이동할 수 있다.
‘셀프ON키오스크’는 요금 수납, 요금제 변경 등 업무 처리를 고객이 직접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마트 모바일 체험대’에서는 최신 단말을 대형 화면으로 비교한 뒤,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설계하고 유심을 개통할 수 있다. ‘밴딩머신’은 자급제 스마트폰과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AI체험존’은 KT의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를 체험하는 공간이다. 무인보관함은 개인 물품 보관, 주문 스마트폰 찾기, 충전 및 살균 등을 제공한다.
최찬기 KT영업본부장은 “비대면을 선호하는 2030부터 직원 상담을 선호하는 고객까지 언제나 방문할 수 있는 고개지향적 미래형 무인매장”이라며 “방문 고객들의 의견을 살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영 기자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서인, 이번엔 BJ감동란에 ‘스폰녀’ 비하 논란
- 나경원 “담배·소주값 인상? 눈치도 도리도 없는 정부”
- JK김동욱, 10년 진행 방송 돌연 하차…정부 비판 탓?
- 돌아온 ‘음원 강자’ 아이유, 신곡 ‘셀러브리티’ 차트 1위 석권
- ‘후궁’ 논란 조수진 “고민정에 미안…비유적 표현 논란돼 송구”
- 유승민 "KBS 수신료 인상 어처구니 없어…나훈아 말 곱씹어보기를"
- “주호영이 성추행” 엘리베이터 CCTV 보니
- 하리수,만45세 맞아?…역대급 동안 외모로 급변
- 이번엔 ‘대깨문’…기안84, 집값 폭등 풍자 ‘시끌’
- 박은석, ‘반려동물 파양’ 논란 공식해명…“입양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