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코로나 백신, 남아공발 변이에 효력 감소 거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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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자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 효력 감소가 거의 없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는 미국 텍사스주립대 의과대학과 함께 진행한 연구 결과를 공개하고, "남아공발 변이를 무력화하는데 백신이 여전히 효과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연구진은 또 모든 남아공발 변이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해 2주 안에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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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자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 효력 감소가 거의 없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는 미국 텍사스주립대 의과대학과 함께 진행한 연구 결과를 공개하고, "남아공발 변이를 무력화하는데 백신이 여전히 효과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연구진은 또 모든 남아공발 변이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해 2주 안에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연구진은 특히 "전염력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 영국발 주요 변이에 대해서도 백신이 더 좋은 결과를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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