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올해의 차 주인공은..'쏘렌토·5시리즈·G80' 등 21종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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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하는 '2021 올해의 차(COTY)' 최종 심사에 21대 신차가 격돌한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다음달 18일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2021 올해의 차 최종 심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KAJA는 최종 심사 후 다음달 26일 2021 올해의 차와 자동차인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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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를 선정하는 '2021 올해의 차(COTY)' 최종 심사에 21대 신차가 격돌한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다음달 18일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2021 올해의 차 최종 심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최종 심사는 전반기와 후반기 심사에서 상위를 차지한 기아, 랜드로버, 메르세데스-벤츠, 볼보, BMW, 쉐보레, 아우디, 제네시스, 포르쉐, 현대 등 완성차와 수입차 10개 브랜드 21종 신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상인 올해의 차 후보에는 기아 쏘렌토,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볼보 S90, BMW 5시리즈·X6, 제네시스 G70·G80·GV70·GV80, 현대 아반떼 등 6개 브랜드 10대가 올라 최종 심사를 받는다.
KAJA는 올해의 차와 함께 올해의 국산차·수입차, 올해의 이노베이션(혁신 기술상), 올해의 SUV, 올해의 유틸리티,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퍼포먼스, 올해의 그린카 8개 부문을 선정한다. 올해부터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밴과 픽업트럭, 왜건 등을 대상으로 한 유틸리티 부문을 신설했다.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철저한 방역 속에서 KATRI 내 고속주회로, 조향성능로, 특수내구로 등에서 실차 시승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AJA는 최종 심사 후 다음달 26일 2021 올해의 차와 자동차인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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