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 확진자 '사흘만에' 추가..파주 육군 병사

이원준 기자 2021. 1. 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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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의 육군 신병교육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28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추가 확진자는 파주 육군 병사 1명이다.

확진자와 함께 입영한 다른 병사들은 1·2차 전수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25일 이후 사흘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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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누적 확진자 546명
2020.12.28/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경기도 파주의 육군 신병교육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28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추가 확진자는 파주 육군 병사 1명이다.

이 병사는 신병교육대 입소 때 받은 1차 검사에서는 음성이었다가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와 함께 입영한 다른 병사들은 1·2차 전수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25일 이후 사흘 만이다. 이날 기준 누적 확진자는 546명(완치 529명)으로 집계됐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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