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똑똑한 하루 글쓰기' 출간, "초등부터 시작하는 평생학습"

2021. 1. 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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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대화를 위해 메신저 창에 글을 입력하고 배달 앱에 리뷰를 작성하는 등 글쓰기는 일상 전반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행위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글쓰기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이자 모든 학습의 바탕이 되는 활동이다. 학생들이 여러 과목을 공부할 때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이해한 것을 글로 정리하는 것에도 글쓰기 능력이 포함되어 있다"면서 "글쓰기 능력은 결국 모든 과목의 성취에 큰 영향을 주는 가장 기본을 요하는 것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키우는 것이 좋다"라며 똑똑한 하루 글쓰기의 출간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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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일상적인 대화를 위해 메신저 창에 글을 입력하고 배달 앱에 리뷰를 작성하는 등 글쓰기는 일상 전반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행위다. 때문에 학생 뿐 아니라 성인 중에서도 글쓰기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입시나 취업을 위해 자기소개서를 쓰거나 회사에서 기획안을 작성하는 등 공적인 영역에서 요구되는 글쓰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온다. 이해하기 쉬운 글을 쓰는 것은 물론 감명까지 주어야 하기 때문.

이처럼 글쓰기 능력은 인생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요구되므로 어릴 적부터 꾸준히 학습해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초등학생 자녀에게 글쓰기 학습을 시켜 본 학부모들은 어렸을 적부터 학습을 시켜도 글 쓰는 공포감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아이들이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대개 자신감이 부족한 까닭이 크다. 교사와 부모에게 자신의 글을 검수 받는다는 두려움에, 충분히 쓸 수 있는 글임에도 불구하고 쓸 엄두를 내지 못한다. 또한 아직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에 서툴러 내 생각이 맞는지, 무엇을 써야 하는지 과도한 고민에 휩싸이게 된다.

이에 천재교육은 아이들이 글을 쓰는 행위에 대한 근본적인 두려움을 없애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똑똑한 하루 글쓰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간은 초등 자녀를 둔 부모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초등 문제집 ‘똑똑한 하루 시리즈’의 하나로, 아이들이 글쓰기에 친숙함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글 쓰는 작업을 세심하게 단계적으로 밟아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단순한 받아쓰고 따라 쓰는 학습부터, 낱말을 찾아 짧은 글을 쓰는 학습, 그리고 더 나아가 장문의 글까지 완성할 수 있는 단계까지 점진적인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똑똑한 하루 글쓰기는 학습 활동에서 생활 어휘와 맞춤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으며, 창의적인 사고력 향상을 도모하여 준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필요한 논리력 학습에도 힘을 실어주기 위해 글의 갈래에 맞는 논리적 사고를 배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글쓰기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이자 모든 학습의 바탕이 되는 활동이다. 학생들이 여러 과목을 공부할 때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이해한 것을 글로 정리하는 것에도 글쓰기 능력이 포함되어 있다”면서 “글쓰기 능력은 결국 모든 과목의 성취에 큰 영향을 주는 가장 기본을 요하는 것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키우는 것이 좋다”라며 똑똑한 하루 글쓰기의 출간 의도를 밝혔다.

이처럼 체계적인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똑똑한 하루 글쓰기는 천재교육 본사 쇼핑몰 및 전국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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