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삼성전자, "특별배당, 기업의 사회적 책임 고려한 조치"

박소라 2021. 1. 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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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고려해 '특별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28일 오전 진행한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와 컨퍼런스 콜에서 최윤호 삼성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사장은 "잔여 재원 환원을 특별 배당 형태로 결정한 것은 코로나19 불확실성속에서 배당이 가장 효율적인 주주 환원 방법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면서 "각국 정부가 민생 지원과 경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는 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고려한 조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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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고려해 '특별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28일 오전 진행한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와 컨퍼런스 콜에서 최윤호 삼성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사장은 “잔여 재원 환원을 특별 배당 형태로 결정한 것은 코로나19 불확실성속에서 배당이 가장 효율적인 주주 환원 방법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면서 “각국 정부가 민생 지원과 경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는 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고려한 조치”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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