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설빅세일 사흘 만에 600만개 판매..매출 1위는 '설화수 세트'

이현승 기자 2021. 1. 28.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베이코리아의 전자상거래 업체 G마켓과 옥션이 설(2월 12일)을 앞두고 진행한 할인 행사 '설빅세일'을 시작한 지 사흘 만에 누적 판매량이 600만개를 넘었다.

매출액 1위 상품은 설화수 자음 기초 화장품 세트였다.

매출 1위인 설화수 세트는 16억30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월 7일까지 설빅세일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베이코리아의 전자상거래 업체 G마켓과 옥션이 설(2월 12일)을 앞두고 진행한 할인 행사 '설빅세일'을 시작한 지 사흘 만에 누적 판매량이 600만개를 넘었다. 매출액 1위 상품은 설화수 자음 기초 화장품 세트였다.

G마켓과 옥션이 설빅세일 거래액이 작년보다 33%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 이베이코리아 제공

28일 이베이코리아는 '설빅세일'의 거래액이 작년보다 33%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 1위인 설화수 세트는 16억30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2위는 팸퍼스 기저귀(8억1000만원), 3위는 독일 친환경 식기세척기 세제 프로쉬(4억원)로 나타났다.

건강식품을 포함한 먹거리도 많이 팔렸다. 종근당 락토핏 매출액이 4억2000만원, 정관상 홍삼정 에브리타임이 4억1000만원, 호주산 청정우 차돌박이가 2억4000만원, 오뚜기밥이 2억4000만원 어치 판매 됐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월 7일까지 설빅세일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전 회원 대상 15% 할인쿠폰 △구입가격별 최대 5만원 할인쿠폰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쿠폰 2종과 △ 5000원까지 할인되는 스마일배송 전용 쿠폰 1종 등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을 추가로 1장씩 더 준다.

매일 자정 인기제품의 파격 특가 행사도 한다. 28일은 △한우 정육세트 △나주농협 배 선물세트 △루테인과 오메가3 선물세트 △CJ 비비고 사골곰탕 등을 특가로 판다. 29일은 △종근당건강 홍삼 녹용 △한라봉 선물세트 △피지오겔·햄파맥스 더마 선물세트 △진도끌레베 밍크머플러·코트 등을 선보인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