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서 '코로나19' 2명 추가확진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1. 1. 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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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28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이후 도내 신규 확진자는 전북 1029~1030번으로 분류된다.

이 중 1029번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김제 A육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다.

1030번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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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확진자 접촉 사례, 김제 육가공업체 누적 13명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전북 김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28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이후 도내 신규 확진자는 전북 1029~1030번으로 분류된다.

이 중 1029번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김제 A육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다.

이에 따라 이 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다.

1030번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방역당국은 휴대전화 위치 확인시스템과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통해 신규 확진자의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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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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