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 DCC에 안전안심 디자인 프로젝트 도입

조명휘 2021. 1. 28.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마케팅공사는 대전컨벤션센터(DCC)의 안전도 향상을 위해 '안전안심 디자인 프로젝트'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대전컨벤션센터내 계단과 화장실, 출구 등 10개 시설 104곳에 일관된 컬러와 폰트를 사용해 디자인을 개선하고, 지하 주차장내 벽면에는 대전지역 주요 건물의 특성이 담긴 요소들을 세련된 감각과 경쾌한 디자인의 피토그램을 적용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대전컨벤션센터내에 적용된 '안전안심 디자인 프로젝트'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는 대전컨벤션센터(DCC)의 안전도 향상을 위해 '안전안심 디자인 프로젝트'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대전컨벤션센터내 계단과 화장실, 출구 등 10개 시설 104곳에 일관된 컬러와 폰트를 사용해 디자인을 개선하고, 지하 주차장내 벽면에는 대전지역 주요 건물의 특성이 담긴 요소들을 세련된 감각과 경쾌한 디자인의 피토그램을 적용하게 된다.

안전안심 디자인은 지난 2019년 서울시가 처음 도입했고, 재난 발생 시 탈출에 소요되는 시간이 단축되고 디자인 개선에 따른 만족도가 향상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고경곤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세계적인 과학MICE 도시 구현을 위해 신기술과 최신장비를 접목한 새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