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 DCC에 안전안심 디자인 프로젝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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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는 대전컨벤션센터(DCC)의 안전도 향상을 위해 '안전안심 디자인 프로젝트'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대전컨벤션센터내 계단과 화장실, 출구 등 10개 시설 104곳에 일관된 컬러와 폰트를 사용해 디자인을 개선하고, 지하 주차장내 벽면에는 대전지역 주요 건물의 특성이 담긴 요소들을 세련된 감각과 경쾌한 디자인의 피토그램을 적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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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는 대전컨벤션센터(DCC)의 안전도 향상을 위해 '안전안심 디자인 프로젝트'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대전컨벤션센터내 계단과 화장실, 출구 등 10개 시설 104곳에 일관된 컬러와 폰트를 사용해 디자인을 개선하고, 지하 주차장내 벽면에는 대전지역 주요 건물의 특성이 담긴 요소들을 세련된 감각과 경쾌한 디자인의 피토그램을 적용하게 된다.
안전안심 디자인은 지난 2019년 서울시가 처음 도입했고, 재난 발생 시 탈출에 소요되는 시간이 단축되고 디자인 개선에 따른 만족도가 향상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고경곤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세계적인 과학MICE 도시 구현을 위해 신기술과 최신장비를 접목한 새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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