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해양사고 20% 감소 해양안전문화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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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이 올해 해양사고 20% 감소와 해양안전문화 저변 확대를 목표로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선다.
군산해경은 이를 위해 현장중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양권익 보호와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올해 업무계획을 확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상식 군산해경서장은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세부 추진 양향을 잡아 해양사고는 줄이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더욱 안전한 전북의 바다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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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은 이를 위해 현장중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양권익 보호와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올해 업무계획을 확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산해경은 우선 밀입국 방지와 불법체류 외국인 고용, 외국적 선박 선원 무단이탈 등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방역체계를 갖추고 감염경로 차단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 불법 잠수기 행위와 해상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음주 과승 과적 무허가 해상운송에 대해 강력한 수사 활동에 나서고 낚시객과 수상레저 활동에 대한 안전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상식 군산해경서장은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세부 추진 양향을 잡아 해양사고는 줄이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더욱 안전한 전북의 바다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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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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