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n차 감염 등 11명 확진..누적 82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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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명(해외유입 1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8280명(해외유입 124명)이다.
확진자 중 7명은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n차 감염이며 이 중 1명은 경기도 안양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관됐다.
확진자들을 지자체별로 보면 동구가 5명, 북구 4명, 중구 및 안양시 각 1명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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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명(해외유입 1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8280명(해외유입 124명)이다.
확진자 중 7명은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n차 감염이며 이 중 1명은 경기도 안양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관됐다.
또한 3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등을 통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명은 헝가리에서 입국해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을 지자체별로 보면 동구가 5명, 북구 4명, 중구 및 안양시 각 1명씩이다.
현재 대구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35명으로, 지역 내 7개 병원에 100명, 지역 내외 생활치료센터에 35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완치자는 총 8060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20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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