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하루 만에 다시 두 자릿수 확진자 발생..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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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11명이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28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11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8280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35명이다.
대구시는 환자 발생 감소 등으로 오는 31일자로 대구경북울산권역 제2 생활치료센터로 이용 중인 경주 현대자동차수련원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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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 따르면 28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11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8280명이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3명이며, 7명은 확진자와의 접촉, 1명은 해외 입국자이다.
확진자 가운데는 대학생 5명이 자취방에서 모임을 가졌다가 이 중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동거가족간 감염도 있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35명이다.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다.
대구시는 환자 발생 감소 등으로 오는 31일자로 대구경북울산권역 제2 생활치료센터로 이용 중인 경주 현대자동차수련원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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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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