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솔잎 김진아 '풀 서바이벌' 나란히 조1위
박상훈 2021. 1. 28. 10:48
[코리아당구그랑프리] 예선서 각각 94점, 75점
권보미 60점, 서서아 31점 조2위
권보미 60점, 서서아 31점 조2위
[MK빌리어드뉴스 박상훈 기자] 국내랭킹 7위 최솔잎(광주)이 코리아당구그랑프리 풀 서바이벌서 94점으로 조1위에 올랐다. 김진아(대전·3위)도 75점을 기록하며 조1위를 차지했다.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코리아당구그랑프리’ 풀 서바이벌(2차) 예선 1차전서 최솔잎은 3조, 김진아는 4조서 각각 조1위에 올랐다.
3조(최솔잎 권보미 장윤혜 박현주)에서는 최솔잎이 전반전을 52점으로 마치며 1위로 앞서갔다. 후반전서는 권보미(안산시체육회·8위)의 활약에 2위로 주춤했으나, 마지막 이닝서 런아웃에 성공하며 94점으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권보미가 60점으로 2위, 박현주(강원·26위)가 8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장윤혜는 -2점으로 후반전서 중도 탈락했다.
4조(김진아 서서아 김정현 김지혜)에서는 김진아에 이어 국내랭킹 1위 서서아(광주)가 31점으로 2위에 올랐다. 김정현과 김지혜(포천시체육회·22위)는 나란히 27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hoonp777@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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