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국가균형발전특위 대전추진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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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 전략 수립과 실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대전추진본부가 출범했다.
28일 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전날 오후 우원식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조승래·황운하·장철민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허태정 시장, 5개 자치구청장 및 광역·기초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회의를 열고 대전추진본부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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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국가균형발전 전략 수립과 실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대전추진본부가 출범했다.
28일 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전날 오후 우원식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조승래·황운하·장철민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허태정 시장, 5개 자치구청장 및 광역·기초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회의를 열고 대전추진본부를 출범했다.
본부장은 조승래(대전 유성갑) 의원이 맡게 되며,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 허태정 대전시장은 상임고문에 위촉됐고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등 22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대전추진본부는 국가균형발전 전략 아래 충청권 메가시티 구성과 세종의사당 건립 등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중점과제 추진과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전략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승래 본부장은 "대전과 세종, 충청은 수도권 과밀과 지방 소멸을 막을 수 있는 최후의 방파제"라며 "충청권이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전·세종의 메가시티 전략과 행정수도 완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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