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네이버 "클라우드 매출 163% 증가..세종시·부산시 스마트시티 주요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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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8일 진행된 4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클라우드 플랫폼은 의미있는 계약들을 체결하며 전년 동기 대비 163%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며 "10월 초 세종시 스마트시티 사업에 이어 12월 부산 스마트시티 사업의 클라우드 메인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했다.
한 대표는 "앞으로 전국 도시 대상으로 각 기업이 갖고 있는 데이터와 솔루션을 활용해 디지털 결제와 모빌리티, 로보틱스 등 인프라와 행정서비스의 혁신을 시도하는 흐름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수주를 통해 이런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입지를 확보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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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8일 진행된 4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클라우드 플랫폼은 의미있는 계약들을 체결하며 전년 동기 대비 163%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며 "10월 초 세종시 스마트시티 사업에 이어 12월 부산 스마트시티 사업의 클라우드 메인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했다.
한 대표는 "앞으로 전국 도시 대상으로 각 기업이 갖고 있는 데이터와 솔루션을 활용해 디지털 결제와 모빌리티, 로보틱스 등 인프라와 행정서비스의 혁신을 시도하는 흐름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수주를 통해 이런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입지를 확보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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