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숨져..충북 누적 54명
김재광 2021. 1. 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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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환자 1명이 숨졌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A씨(충북 943번, 옥천 12번)가 지난 27일 오후 6시30분께 숨졌다.
A씨의 장례는 코로나19 지침에 따라 진행된다.
충북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는 5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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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환자 1명이 숨졌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A씨(충북 943번, 옥천 12번)가 지난 27일 오후 6시30분께 숨졌다.
A씨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청주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상태가 악화해 올해 1월 4일 충북대병원으로 전원조치됐다.
A씨의 장례는 코로나19 지침에 따라 진행된다. 충북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는 54명이 됐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5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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