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태안군수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동참

김태완 기자 2021. 1. 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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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가 27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임차인들을 위한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소속 기초지방정부가 중심이 돼 정부의 임대료 지원정책을 홍보함으로써 '착한 임대료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고자 시작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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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군수 집무실에서 ‘착한 임대료 운동 확산 챌린지’ 홍보에 나선 가세로 태안군수© 뉴스1

(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가 27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임차인들을 위한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소속 기초지방정부가 중심이 돼 정부의 임대료 지원정책을 홍보함으로써 ‘착한 임대료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고자 시작된 캠페인이다.

가 군수는 지난해 3월 직접 ‘태안군 착한 건물주 임대료 20% 인하 운동’의 ‘착한 건물주 3호’로 동참한 데 이어, 이번에도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자영업자를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직접 참가했다.

한편, ‘착한 임대료 운동’은 소상공인 임차인의 임대료를 인하한 상가임대사업자를 대상으로 임대료 인하액의 50%가 소득·법인세에서 공제되며, 2021년 귀속분에 대해서는 인하액의 최대 70%까지 공제가 확대될 예정이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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