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MC20, FAI 선정 '올해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

오세성 2021. 1. 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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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는 프랑스에서 열린 제36회 국제자동차페스티벌(FAI)에서 'MC20'가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선정된 MC20는 마세라티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모델이다.

MC20은 V6 3.0L 신형 '네튜노'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 토크 74.4kg.m의 강력한 동력 성능도 발휘한다.

한편, MC20는 올해 국내 공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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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동차페스티벌(FAI)서 디자인 호평
마세라티 MC20가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선정됐다. 사진=마세라티


마세라티는 프랑스에서 열린 제36회 국제자동차페스티벌(FAI)에서 ‘MC20’가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국제자동차페스티벌은 매년 컨셉트카와 특별한 디자인의 자동차들을 전시하고 슈퍼카, 컨셉트카, 미래카 등 부문별로 나눠 그해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및 올해의 캠페인, 디자이너 등을 선정하는 자동차 디자인 축제다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선정된 MC20는 마세라티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모델이다. 우아하고 유려한 외관 디자인을 갖췄고 버터플라이 도어를 채택해 승하차 시 편리함을 제공한다.

MC20은 V6 3.0L 신형 ‘네튜노’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 토크 74.4kg.m의 강력한 동력 성능도 발휘한다. 제로백(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이르는 시간)은 2.9초이며, 최고속도는 325km/h다.

클라우스 부세 마세라티 디자인 총괄은 "마세라티 디자인 팀은 이 특별한 프로젝트에 전력을 다해 임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는 상을 받아 영광스럽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MC20는 올해 국내 공식 출시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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