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 빅히트 투자 효과? 장 초반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 PLUS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투자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7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YG PLUS에 대한 빅히트 300억 원, 빅히트 자회사 비엔엑스(BeNX) 400억 원 등 총 700억 원 규모의 투자 안건을 결의했다.
빅히트와 비엔엑스, YG PLUS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전략적 협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플랫폼, 유통, 콘텐츠 등 각 사가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할 것에 합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 PLUS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투자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28분 기준 YG PLUS는 전 거래일 대비 470원(6.23%) 상승한 8천20원에 거래됐다.
1시간 여 지난 10시 36분에는 7천740원으로 다소 하락한 수준이지만 전일 대비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7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YG PLUS에 대한 빅히트 300억 원, 빅히트 자회사 비엔엑스(BeNX) 400억 원 등 총 700억 원 규모의 투자 안건을 결의했다.
빅히트와 비엔엑스, YG PLUS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전략적 협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플랫폼, 유통, 콘텐츠 등 각 사가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할 것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YG PLUS의 아티스트 글로벌 멤버십 관련 사업은 위버스를 통해 전개되며, YG PLUS는 빅히트의 음반·음원 유통 및 MD 사업을 협업하게 된다.
psyon@mk.co.kr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YG PLU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경애 "父 위암 3기 판정, 투병 1년만에 돌아가셨다" (아침마당)
- `라스` 강주은 "주식 투자 대실패, 3억 날렸다"
- 아이키 “연구원 남편과 24살에 결혼...속도위반 NO”(`라스`)
- `전진♥` 류이서, 남편 밥상 자랑 "귀여운 지니"
- 류이서, ♥전진이 차린 신혼 밥상 자랑..."귀여운 지니"
- [포토] 범죄도시4, ‘범죄도시’ 시리즈 중 최단기간 천만 달성 - 매일경제
- '범죄도시4' 1000만 돌파 - 매일경제
- 이우환의 병풍, 6억원에 경매 나온다 - 매일경제
- 강기영, 형제상 당했다...“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 스타투데이
- 배불리 먹는 세상을 향한 꿈…송강호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