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 빅히트 투자 효과? 장 초반 강세

박세연 2021. 1. 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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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 PLUS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투자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7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YG PLUS에 대한 빅히트 300억 원, 빅히트 자회사 비엔엑스(BeNX) 400억 원 등 총 700억 원 규모의 투자 안건을 결의했다.

빅히트와 비엔엑스, YG PLUS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전략적 협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플랫폼, 유통, 콘텐츠 등 각 사가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할 것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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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 PLUS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투자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28분 기준 YG PLUS는 전 거래일 대비 470원(6.23%) 상승한 8천20원에 거래됐다.

1시간 여 지난 10시 36분에는 7천740원으로 다소 하락한 수준이지만 전일 대비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7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YG PLUS에 대한 빅히트 300억 원, 빅히트 자회사 비엔엑스(BeNX) 400억 원 등 총 700억 원 규모의 투자 안건을 결의했다.

빅히트와 비엔엑스, YG PLUS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전략적 협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플랫폼, 유통, 콘텐츠 등 각 사가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할 것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YG PLUS의 아티스트 글로벌 멤버십 관련 사업은 위버스를 통해 전개되며, YG PLUS는 빅히트의 음반·음원 유통 및 MD 사업을 협업하게 된다.

psyon@mk.co.kr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YG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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