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등 7개 시군 대설주의보..천안 등 3개 시군 한파주의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까지 점차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충남지역 곳곳에 많은 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28일 오전 9시 40분을 기해 충남 당진과 홍성, 서산, 태안, 예산, 아산, 천안 등 7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현재 대전과 충남 계룡, 예산, 청양, 부여, 금산, 논산, 아산, 공주 천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충남 서해안과 섬을 중심으로 시속 90㎞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주말까지 점차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충남지역 곳곳에 많은 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28일 오전 9시 40분을 기해 충남 당진과 홍성, 서산, 태안, 예산, 아산, 천안 등 7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충남 서천과 보령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계룡과 청양, 천안에는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눈은 28일 오전부터 진눈깨비로 시작해 점차 확대되고, 지역별로 오후부터 2시간 이내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현재 대전과 충남 계룡, 예산, 청양, 부여, 금산, 논산, 아산, 공주 천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충남 서해안과 섬을 중심으로 시속 90㎞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밖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에도 순간 최대 70㎞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guse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안혜경 '도시가스서 독거노인으로 오해…생사 확인차 연락'-퍼펙트라이프
- '로또1등·2등에 3등 수시로 당첨…꿈 속엔 피흘리던 아버지'-아이콘택트
- 박영선 '나경원 마치 甲이 명령하듯 말해'…후궁 논란 '고민정 위로'
- 홍영표 '안철수, 국민의힘에 입당하든 다시 철수하든 둘 중 하나…'
- 이성미 '우리가 미투 했다면? 죽은 놈도 일어나야 한다' 폭탄 발언
- 감스트, 방송 중단에 '실종설'까지 제기…'감튜브' 측 '연락 안 되는 상황'
- 故 아이언, 오늘 발인…팬들 애도 속 영면
- [N샷] '11세 연상연하' 이사강♥론, 결혼 2주년에 달달 투샷…'최고의 선물'
- '활동중단' 혜민스님 해남 미황사 은거…40여일 수행 후 떠났다
- '구단이 갑이지, 차라리 이마트가 낫지' 박민우, SNS 통해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