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하면서 세계요리 맛본다..오뚜기 냉동간편식 시리즈 인기

김아름 2021. 1. 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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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소비가 확산하면서 가정 내 집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오뚜기는 멘보샤, 칠리새우, 새우감바스, 피쉬앤칩스, 브리또 등 세계요리 간편식을 잇따라 선보이며 간편식 시장의 진화를 이끌고 있다.

오즈키친 칠리새우는 꼬리 부분을 떼서 입에 걸리는 것 없이 먹기 쉽게 만든 바삭한 새우튀김을 매콤달콤한 칠리소스와 한 파우치에 담아 가정에서 중식당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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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시대가 도래하면서 가정 내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간편식 세계요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오뚜기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소비가 확산하면서 가정 내 집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오뚜기는 멘보샤, 칠리새우, 새우감바스, 피쉬앤칩스, 브리또 등 세계요리 간편식을 잇따라 선보이며 간편식 시장의 진화를 이끌고 있다. 외식도 힘들고 여행도 못 가는 상황에서 중국, 스페인, 영국,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바삭한 빵 사이에 통통한 새우살…'오즈키친 멘보샤'

오즈키친 멘보샤는 통통한 새우살과 바삭한 식빵의 조합이 특징이다. 유탕처리가 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으로, 가정에서는 만들기 어렵고 중식당에서는 비싼 가격이 부담스러운 멘보샤를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맛볼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좋고 어른들의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정통 중식당의 맛 '오즈키친 칠리새우'

오즈키친 칠리새우는 꼬리 부분을 떼서 입에 걸리는 것 없이 먹기 쉽게 만든 바삭한 새우튀김을 매콤달콤한 칠리소스와 한 파우치에 담아 가정에서 중식당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이 기본 적용돼 가정에서 기름 튈 일 없이 바삭한 새우튀김을 즐길 수 있다.

◇올리브유에 매콤한 마늘과 새우를 듬뿍 넣은 '오감포차 새우감바스'

'혼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간편식 안주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닭발과 곱창류의 한식 소주 안주에서 벗어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안주류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뚜기의 오감포차 새우감바스는 이국적인 맛의 안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올리브유에 매콤한 마늘과 새우를 듬뿍 넣은 스페인식 정통 타파스 요리로 다양한 주류와 매치에서 쉽게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안주메뉴다. 취향에 따라 파스타, 빵 등과 곁들여 근사한 한끼로도 즐길 수 있다.

◇집에서도 고급 안주를 간편하게…'오즈키친 피쉬앤칩스·쉬림프앤칩스'

오즈치킨 피쉬앤칩스는 부드러운 대구살에 반죽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피쉬스틱과 감자튀김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맥주 안주로도, 아이들 간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타타르소스나 아이올리 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쉬림프앤칩스는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린 쉬림프스틱과 감자튀김이 어우러져 케첩이나 스위트칠리소스와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안주겸 간식으로, 튀김을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으로 출시됐다. 지퍼백 파우치에 담겨 있어 사용 및 보관이 편리하다.

◇쫄깃한 또띠아와 고소한 치즈 '리얼 멕시칸 브리또'

또띠아의 쫄깃담백함과 치즈의 고소함을 살린 '리얼 멕시칸 브리또' 3종은 조화롭게 어우러진 소스와 풍성하게 늘어지는 모짜렐라 치즈가 더해져 입 안 가득 풍미를 채워주는 제품이다. '리얼 멕시칸 브리또 치폴레 치킨'은 담백한 닭가슴살에 할라피뇨로 만든 멕시코식 치폴레 살사 소스가 어우러져 정통 오리지널 멕시코 음식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리얼 멕시칸 브리또 페페로니 트리플 치즈'에는 페페로니뿐 아니라 모짜렐라, 체다, 고다치즈 등 각종 치즈가 듬뿍 들어간 것이 특징이며, '리얼 멕시칸 브리또 베이컨 마카로니'에는 오뚜기 골드 마요네스와 소이소스가 들어갔다. 전자레인지 조리로 쫄깃하게 즐기거나 에어프라이어 조리로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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