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파머스 인슈런스서 레어드와 한 조..임성재-휴즈-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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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는 우드랜드, 임성재는 휴즈와 동반 플레이를 한다.
김시우 임성재 등은 1월29일(한국시간)부터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런스오픈에 출전한다.
대회에 앞서 발표된 조 편성에 따르면, 김시우는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 개리 우드랜드(미국)와 한 조가 됐다.
안병훈은 대니 리(호주), 해롤드 바너 3세(미국)와 한 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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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김시우는 우드랜드, 임성재는 휴즈와 동반 플레이를 한다.
김시우 임성재 등은 1월29일(한국시간)부터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런스오픈에 출전한다. 특히 김시우는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대회에 앞서 발표된 조 편성에 따르면, 김시우는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 개리 우드랜드(미국)와 한 조가 됐다. 레어드는 베테랑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0월 2744일 만에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우드랜드는 세계랭킹 40위로 2019년 US오픈서 우승한 바 있다.
임성재는 카메론 챔프(미국), 맥켄지 휴즈(캐나다)와 동반 라운드를 하게 됐다. 모두 1990년대생 기대주로서 챔프는 2018~19년 매년 한 차례씩 우승한 경력이 있다. 2016년 RSM 클래식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던 휴즈 역시 2020년 임성재와 혼다클래식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 바 있다.
안병훈은 대니 리(호주), 해롤드 바너 3세(미국)와 한 조가 됐다. 이경훈은 헌터 마한, 해리 힉스(이상 미국), 노승열은 제임스 한과 찰리 호프먼(이상 미국)과 함께 한다. 최경주는 존 센든(호주), 데니 맥커시(미국)와 동반 라운드를 펼친다. (사진=김시우,임성재)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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