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네이버 "네이버-CJ대한통운 풀필먼트 이용사, 배송 빨라질 것"

송화연 기자,손인해 기자 2021. 1. 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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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8일 열린 2020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CJ대한통운 풀필먼트 파트너십 관련 성과와 로드맵에 대한 질문에 "지난해 4월 브랜드스토어 오픈한 LG생활건강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말 기준 8개사가 풀필먼트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스마트스토어를 위한 네이버의 물류 지원과 관련해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를 위해 기존 물류서비스 풀필펀트사에 투자한 게 있다"며 "업체와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연결해서 사업자들이 어떻게 하면 풀필먼트 이용해서 물류에 대한 고민없이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인지 관점에서 고려하고 있다. 올해는 스마트스토어 사업자와 풀필먼트사와의 연결도 더욱 속도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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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손인해 기자 =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8일 열린 2020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CJ대한통운 풀필먼트 파트너십 관련 성과와 로드맵에 대한 질문에 "지난해 4월 브랜드스토어 오픈한 LG생활건강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말 기준 8개사가 풀필먼트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서비스를) 이용중인 구매사가 빠른 배송 상품에 대해서 구매율 평점에서도 긍정적 반응 나타나는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지금까지는 기업과 이용자간 물류 흐름 어떻게 잘 연결할 것인가를 잘 진행해왔다. 올해는 브랜드사들이 CJ대한통운을 선택해서 조금 더 많은 상품이 이용자에게 빠르게 전달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스마트스토어를 위한 네이버의 물류 지원과 관련해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를 위해 기존 물류서비스 풀필펀트사에 투자한 게 있다"며 "업체와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연결해서 사업자들이 어떻게 하면 풀필먼트 이용해서 물류에 대한 고민없이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인지 관점에서 고려하고 있다. 올해는 스마트스토어 사업자와 풀필먼트사와의 연결도 더욱 속도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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