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직설] 美연준, 제로금리 유지..금리 습격 언제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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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직설' -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부 교수, 김진일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경제학과 교수, 정삼영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AI & Fintech 주임교수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첫 FOMC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선 통화 정책과 경기 진단 등과 관련된 발언이 쏟아졌는데요. 연준의 정책 기조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과 자산 시장의 향배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이번 FOMC 의미를 꼼꼼하게 분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Q. 연준이 제로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이번 결정의 배경엔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Q.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의 제로금리가 앞으로 3년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는데요. 여기에 동의하십니까?
Q. 이전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서 기준금리를 낮추라고 압박했었는데요. 바이든 시대에 들어서 연준의 압박은 사라질까요?
Q. 연준의 경기 판단도 관심을 모았는데요. 연준은 경제 활동과 고용 회복 속도가 둔화 됐다고 봤습니다. 연준이 이런 판단을 내린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Q. 파월 의장은 최근 이야기 됐던 이른바 ‘테이퍼링’ 가능성에 대해서 대해 시기상조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아직은 더 돈을 풀 때라고 판단한 걸까요?
Q. 미국 연방 상원은 이날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 지명자의 인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여성으로는 미국 역사상 처음인데요.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Q. 옐런의 스타일로 볼 때, 바이든 정부의 경제 정책 어떻게 보십니까?
Q. 바이든 정부가 추진 중인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과 관련해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생각보다 시행 시기가 늦어지는 것 아닌가요?
Q. 바이든 정부 들어서, 의회에서 대규모 부양책이 미통과 될 가능성이 존재하자 달러가 강세를 보였는데요. 앞으로 원달러 향방을 어떻게 점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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