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근로복지공단, 부패방지 시책평가 8년 연속 최우수 등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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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28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동일 평가 그룹 내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민권익위가 2002년부터 매년 청렴도 측정과 함께 공공기관의 반부패 정책 노력과 효과를 평가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26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정책의 이행 실적을 7개 단위과제별로 평가한 후 기관별로 1~5등급까지 분류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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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28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동일 평가 그룹 내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민권익위가 2002년부터 매년 청렴도 측정과 함께 공공기관의 반부패 정책 노력과 효과를 평가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26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정책의 이행 실적을 7개 단위과제별로 평가한 후 기관별로 1~5등급까지 분류해 발표한다.
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모든 지표에서 전체 평균점수를 웃도는 우수한 점수를 얻었다.
특히 산재보상업무에서 부패 취약분야 분석에 따른 개선 노력과 사규 부패유발요인의 적극적인 발굴로 불공정 업무 관행 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강순희 이사장은 앞으로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적극행정까지 확장해 청렴하고 책임감 높은 조직문화를 만들어 국민 신뢰를 제고하겠다고 전했다.
◇울산시 겨울철 화재 예방 홍보
울산시는 28일 오후 3시 남구 신정시장 앞에서 시 안전총괄과 직원과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관계자 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 예방 홍보 활동을 벌인다.
이번 홍보 활동은 2020년부터 시작한 '대한민국, (안전)하자' 홍보 활동 중 '겨울철 화재 예방'을 주제로 일상 속 화재 점검을 위한 안전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과 손 소독 티슈 등 홍보 물품을 나눠주고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도 알린다.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은 다른 지역 가지 않기, 모임 취소하기, 5인 이상 모임 하지 않기, 외부활동 자제, 이상하면 보건소에서 검사받기 등 겨울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권장하는 5가지 행동수칙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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