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농구협회장에 전철우 주원종건 대표 당선

권병석 2021. 1. 28.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 농구협회 회장에 전철우 주원종합건설 대표이사(사진)가 당선됐다.

전 회장은 단독 후보로 출마해 경선 없이 당선됐으며, 앞으로 4년간 부산시 농구계를 이끌게 된다.

전 회장은 오랜 시간 건설업에 종사한 비농구인 출신이어서 주목된다.

전 회장은 "평생 건설업을 해 온 기업인이어서 농구에 조예가 깊지는 않다"면서도 "4년 임기동안 전문농구인과 생활체육농구인과의 단결을 도모하고 부산농구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당선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시 농구협회 회장에 전철우 주원종합건설 대표이사(사진)가 당선됐다.

부산시 농구협회는 지난 26일 이같은 내용을 확정하고 당선인 공고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전 회장은 단독 후보로 출마해 경선 없이 당선됐으며, 앞으로 4년간 부산시 농구계를 이끌게 된다.

전 회장은 오랜 시간 건설업에 종사한 비농구인 출신이어서 주목된다.

전 회장은 "평생 건설업을 해 온 기업인이어서 농구에 조예가 깊지는 않다"면서도 "4년 임기동안 전문농구인과 생활체육농구인과의 단결을 도모하고 부산농구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당선소감을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