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농구협회장에 전철우 주원종건 대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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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농구협회 회장에 전철우 주원종합건설 대표이사(사진)가 당선됐다.
전 회장은 단독 후보로 출마해 경선 없이 당선됐으며, 앞으로 4년간 부산시 농구계를 이끌게 된다.
전 회장은 오랜 시간 건설업에 종사한 비농구인 출신이어서 주목된다.
전 회장은 "평생 건설업을 해 온 기업인이어서 농구에 조예가 깊지는 않다"면서도 "4년 임기동안 전문농구인과 생활체육농구인과의 단결을 도모하고 부산농구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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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시 농구협회 회장에 전철우 주원종합건설 대표이사(사진)가 당선됐다.
부산시 농구협회는 지난 26일 이같은 내용을 확정하고 당선인 공고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전 회장은 단독 후보로 출마해 경선 없이 당선됐으며, 앞으로 4년간 부산시 농구계를 이끌게 된다.
전 회장은 오랜 시간 건설업에 종사한 비농구인 출신이어서 주목된다.
전 회장은 "평생 건설업을 해 온 기업인이어서 농구에 조예가 깊지는 않다"면서도 "4년 임기동안 전문농구인과 생활체육농구인과의 단결을 도모하고 부산농구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당선소감을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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