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 확진자 2명 추가 발생..전북 누적 1030명

유승훈 기자 2021. 1. 28.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1029~1030번째 확진자다.

2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1029번(김제)은 전북 1027번의 배우자다.

한편 28일 오전 10시 기준 전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30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김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1029~1030번째 확진자다.

2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1029번(김제)은 전북 1027번의 배우자다.

1027번은 지난 26일 양성 판정을 김제 A 육가공업체 직원이다. 이로써 A업체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1030번(김제)은 26일 확진된 전북 1017번의 접촉자다. 두 사람은 지인 관계로 전해졌다. 1017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도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28일 오전 10시 기준 전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30명이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