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층간소음 아랫집에서 올라와.. 죄송"
정시내 2021. 1. 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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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 4회에서는 이동국의 판타집 생활이 그려졌다.
이동국은 테니스장 하우스에서 바비큐 파티를 준비했고 이동국 딸 설아는 동생 시안이에게 "테니스 같이 치러 나가자. 고기 굽는 아빠도 우리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 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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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층간소음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 4회에서는 이동국의 판타집 생활이 그려졌다.
이동국은 테니스장 하우스에서 바비큐 파티를 준비했고 이동국 딸 설아는 동생 시안이에게 “테니스 같이 치러 나가자. 고기 굽는 아빠도 우리 모습을 볼 수 있으니까 놀자”고 제안했다.
이동국은 “바비큐 구우면서도 다 보였다. 밖에서 노는 것도, 안에 거실도 한눈에 다 보이니까 그게 좀 매력 있던 것 같다. 뛰지 말라는 말을 어느 순간부터 안 하고 있더라. 그 점이 너무 좋았다. 어렸을 때부터 들었기에 얼마나 신경 쓰였겠냐”고 말했다.
장성규는 “나도 층간 소음으로 진지하게 1층으로 이사 갈지 고민 중이다. 아랫집 주인분이 한 번 찾아온 적도 있다. 너무 죄송스러웠다”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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