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제293회 임시회 폐회..보험자병원 설립 결의안 채택

부산CBS 박중석 기자 2021. 1. 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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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가 29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시의회는 부산시와 부산교육청, 출자·출연기관 등 모두 57개 부서와 기관으로부터 '2021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와 함께 시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 2차 본회의에서 '공공의료 확대를 위한 보험자병원 설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채택된 결의안을 청와대와 국회, 국무총리실, 보건복지부 등에 보내 침례병원의 보험자병원 설립을 촉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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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교육청 등으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계획 보고 받아
조례안 등 29개 안건 심사해 27건 원안 또는 수정 가결
부산시의회.
부산시의회가 29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시의회는 부산시와 부산교육청, 출자·출연기관 등 모두 57개 부서와 기관으로부터 '2021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또, 조례안 19건, 동의안 8건, 의견청취안 1건, 결의안 1건 등 모두 29개 안건을 심사했다.

시의회는 이 중 24건을 원안가결, 3건은 수정가결하고 나머지 2건에 대해서는 심사보류했다.

이와 함께 시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 2차 본회의에서 '공공의료 확대를 위한 보험자병원 설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채택된 결의안을 청와대와 국회, 국무총리실, 보건복지부 등에 보내 침례병원의 보험자병원 설립을 촉구할 계획이다.

시의회 제294회 임시회는 다음 달 23일부터 11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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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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