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도쿄올림픽 규정집 핵심은 '코로나 클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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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대회를 안전하게 개최하도록 도쿄에 이른바 '코로나 클린존'을 설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P통신은 다음 주 공개되는 올림픽 지침서, 플레이북에 대회 기간 도쿄에 안전한 '버블'을 만들어 출전 선수단을 보호하는 내용이 주로 담길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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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대회를 안전하게 개최하도록 도쿄에 이른바 '코로나 클린존'을 설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P통신은 다음 주 공개되는 올림픽 지침서, 플레이북에 대회 기간 도쿄에 안전한 '버블'을 만들어 출전 선수단을 보호하는 내용이 주로 담길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메이저리그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처럼 선수단이 드나드는 장소는 거품 막, 버블을 씌우듯 안전하게 관리하고, 경계를 드나들 때 철저한 방역과 감염 관리를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하지만 33개 종목 만 명 넘는 대규모 선수단을 보호할 방법이 있을지 비관적 시선도 많습니다.
IOC는 올림픽 참가와 취재 등을 위해 일본에 입국하는 사람들은 자국에서 일정 기간 자가격리한 뒤 출입국 때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고, 선수촌에서도 수시로 진단검사를 진행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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