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안양, 일본 출신 미드필더 타무라 료스케 영입

장보인 2021. 1. 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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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일본 출신의 미드필더 타무라 료스케를 영입한다.

안양은 28일 일본 J3(3부리그) 리그의 후쿠시마 유나이티드에서 타무라를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2014년 J2(2부) 교토 퍼플 상가에서 프로에 데뷔한 타무라는 2015년 사간 도스에서 임대로 한 시즌을 제외하고 줄곧 교토에서 뛰다 2019시즌 후쿠시마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프로 통산 기록은 총 111경기 18골 12도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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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안양 유니폼을 입은 타무라 료스케 [FC 안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일본 출신의 미드필더 타무라 료스케를 영입한다.

안양은 28일 일본 J3(3부리그) 리그의 후쿠시마 유나이티드에서 타무라를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2014년 J2(2부) 교토 퍼플 상가에서 프로에 데뷔한 타무라는 2015년 사간 도스에서 임대로 한 시즌을 제외하고 줄곧 교토에서 뛰다 2019시즌 후쿠시마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프로 통산 기록은 총 111경기 18골 12도움이다.

현재 한국에서 자가격리 중인 그는 격리를 마치는 대로 메디컬 테스트 등 절차를 밟은 뒤 안양의 전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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