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가장 존경받는 CEO에 전승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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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28일 경영컨설팅업체 지피티더블류인스티튜트(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이하 GPTW)가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에서 신뢰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윤재승 전 회장 시저부터 이어져 온 직원성장을 최우선으로 두는 경영방침에 따라 직원 모두가 각자 잘할 수 있는 일에 도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온 노력이 결실로 돌아온 것"이라며 "대웅의 모든 직원들이 회사와 함께 성장해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을 구현해낼 수 있도록 새해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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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보름 인사팀장 혁신리더 선정
스마트워크·직원 역량강화 체계·수평문화 구현
19회를 맞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은 신뢰경영을 실천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쌓아가는 회사를 시상하는 제도다. GPTW인스티튜트는 미국 컨설팅업체 GPTW연구소의 한국지사다. GPTW인스티튜트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해당 시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신뢰와 자부심, 동료애 등을 척도로 직원 설문을 진행하고 공적서를 검토해 수상자 선정이 이뤄진다. CEO 평가 역시 실제 직원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한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윤재승 전 회장 시저부터 이어져 온 직원성장을 최우선으로 두는 경영방침에 따라 직원 모두가 각자 잘할 수 있는 일에 도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온 노력이 결실로 돌아온 것”이라며 “대웅의 모든 직원들이 회사와 함께 성장해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을 구현해낼 수 있도록 새해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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