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오디션', 유저 디자인 가미된 '리폼 아바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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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금일 자사의 PC 온라인 리듬댄스게임 '오디션' 내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신규 아이템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리폼 아바타는 이용자들이 게임 내 의상 아이템이나 아바타를 원하는 모습으로 고쳐 제안한 것을 게임 내에 구현한 특별한 아이템이다.
리폼 아바타는 상점에서 녹색의 'REFORM' 표시가 붙어있어 다른 아이템들과 차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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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금일 자사의 PC 온라인 리듬댄스게임 '오디션' 내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신규 아이템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오디션'은 28일 정기점검을 통해 리폼 아바타 6종(여자 3종, 남자 3종)을 선보인다. 리폼 아바타는 이용자들이 게임 내 의상 아이템이나 아바타를 원하는 모습으로 고쳐 제안한 것을 게임 내에 구현한 특별한 아이템이다.
리폼 아바타는 상점에서 녹색의 'REFORM' 표시가 붙어있어 다른 아이템들과 차별화된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아이템들은 지난해 하반기 진행한 리폼 이벤트의 결과물로 구성됐다.
지난해 리폼 이벤트에선 총 109점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이중 1차 당선작 20점을 대상으로 이용자 앙케이트를 거쳐 최종 6점이 선발됐다.
한편,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올해 서비스 17주년을 맞는 오디션은 오랫동안 플레이하며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유저들이 많은 게 특징"이라며 "많은 유저분들께서 참여해 너무나도 예쁘고 멋진 아이템들을 제안해 주셨고 이를 실제 아이템으로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디션은 앞으로도 리폼 이벤트를 비롯해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니즈에 맞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선보여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박건영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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