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서 격리자 5명 확진..안양 871번 매개 누적 27명 감염

김낙희 기자 2021. 1. 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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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에서 28일 유아와 30·50대 등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63명으로 늘었다.

서천군에 따르면 자가격리 중이던 59(30대)·60(6세)·61(6세)·62(5세)·63번(50대)이 전날(27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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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총 누적 63명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에서 28일 유아와 30·50대 등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63명으로 늘었다.

서천군에 따르면 자가격리 중이던 59(30대)·60(6세)·61(6세)·62(5세)·63번(50대)이 전날(27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이들은 경기 안양 871번으로부터 시작된 연쇄감염을 통해 격리 중인 82명 가운데 5명이다. 안양871번과 관련한 지역 누적 27명째다.

59번은 57번의 배우자, 60번은 57·59번의 가족, 61·62번은 46·47번과 가족, 63번은 50·51번과 가족인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오늘 나온 확진자 5명은 모두 자가격리 중 확진돼 접촉자 및 동선은 없다”면서도 “현재 격리 중인 80여 명 가운데 확진자가 더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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