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이볼브 챔버리사이틀 '온새미로'..자연의 음악 선보여
2021. 1. 28. 10:20
에드윈 킴과 고주철, 고유림, 김도연, 고로헌으로 구성된 앙상블 이볼브가 내일(29일)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는' 음악을 선사합니다. 다섯 명의 연주자들이 형식과 규격, 조건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 그저 음악으로 놀고 즐긴다는 콘셉트로, 환경에 나를 맞추는 것이 아닌, 유일무이한 존재인 '나'의 본모습을 일깨우고 그것에서부터 나오는 자연스러움이 발견됐을 때 비로소 진정한 자유를 느낄 수 있음을 표현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슈베르트와 2012 퓰리처상에 빛나는 작곡가 케빈 풋츠의 피아노 퀸텟 곡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다음 주 기자회견…'채 해병 특검법' 정면돌파
- 검찰, 김건희 여사 '고가 가방 의혹' 본격 수사…고발인 소환 통보
- 일주일 집단휴진 꺼내 든 의사들…동네 병원 동참 가능성
- ″임플란트 이제 안녕″…일본 연구진 '치아 자라는 약' 개발
-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공수처 조사 종료…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 파리서 실종됐던 30대 한국인 소재 확인…신변에 이상 없어
- 일면식 없는 여성에 흉기 인질극…40대 남성 현행범 체포
- 캔맥주 따자 점액질 '줄줄'…콧물 맥주 논란
- ″여자 만나고 싶어서″…실제 나이 속인 신분증 제작한 남성
- ″돈 빌려주면 용돈 얹어 줄게″…1억원 뜯어낸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