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Celebrity(셀러브리티)'로 공감+위로가 됐으면"

손진아 2021. 1. 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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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Celebrity(셀러브리티)' 발매 소감을 밝혔다.

아이유의 'Celebrity(셀러브리티)'는 2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셀러브리티'는 트로피컬 하우스가 가미된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기존 아이유의 음악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오토튠으로 구성된 훅이 경쾌한 느낌을 선사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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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가수 아이유가 ‘Celebrity(셀러브리티)’ 발매 소감을 밝혔다.

아이유의 ‘Celebrity(셀러브리티)’는 2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셀러브리티’는 트로피컬 하우스가 가미된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기존 아이유의 음악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오토튠으로 구성된 훅이 경쾌한 느낌을 선사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히트곡 메이커로 유명한 라이언전과 그의 크루인 클로이 라티머(Chloe Latimer)가 작곡했으며 아이유가 함께 참여해 곡 퀄리티를 높였다.

가수 아이유가 ‘Celebrity(셀러브리티)’ 발매 소감을 밝혔다. 사진=DB
신곡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 디지털 싱글 ‘삐삐’에서 감각적인 영상으로 아이유와 좋은 호흡을 보여준 VM 프로젝트가 연출을 맡았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 아트워크에는 아이유가 왼손으로 직접 쓴 ‘Celebrity’ 손글씨가 담겨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아이유는 이번 신곡에 대해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어느 때보다 공들여 작업했다”고 전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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