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코좀' 정찬성, '칠리즈' 팬 투표 방법 직접 설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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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UFC 파이터인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서 칠리즈(Chiliz)의 팬 토큰과 이를 한국 최대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소시오스닷컴 CEO는 보도자료에서 "'코리안 좀비'가 팬 토큰이 정말 매력적이라 생각한 것 같다"며 반색하고, "파트너십을 체결한 팀과 파트너 선수들이 팬 토큰의 유용성을 홍보하기 시작하면,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분야 디지털 화폐로서 팬 토큰인 $CHZ의 입지를 굳건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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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한국인 UFC 파이터인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서 칠리즈(Chiliz)의 팬 토큰과 이를 한국 최대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그는 자신의 트레이닝센터에서 촬영한 49초 분량의 영상에서 팔로워들에게 칠리즈의 팬 토큰 $CHZ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칠리즈의 서비스에 대해 ‘인상적이고 혁신적’이라고 소개했다.
칠리즈는 글로벌 스포츠 구단들이 팬 토큰이라는 디지털 자산을 통해 글로벌 팬과 소통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하는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이다.
프로축구의 FC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맹, AS로마, AC밀란 등 20개의 글로벌 스포츠 구단들은 칠리즈와의 파트너쉽을 체결해 칠리즈 앱인 소시오스닷컴에서 팬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정찬성이 속한 종합격투기리그 UFC와 타 리그 PFL도 칠리즈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지난 1년간 1400만개 이상의 팬 토큰이 판매됐고, 70만번 이상의 투표가 칠리즈 블록체인에 등록됐다. 팬 토큰은 지난 1년간 파트너 구단들에게 3000만 달러(약 33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다. 12월 말과 1월 초에 몇 개의팬 토큰들이 주요 글로벌 거래소인 바이낸스, 업비트, 파리부 등에 상장됐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소시오스닷컴 CEO는 보도자료에서 “‘코리안 좀비’가 팬 토큰이 정말 매력적이라 생각한 것 같다”며 반색하고, “파트너십을 체결한 팀과 파트너 선수들이 팬 토큰의 유용성을 홍보하기 시작하면,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분야 디지털 화폐로서 팬 토큰인 $CHZ의 입지를 굳건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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