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플레이트' 간호사 판정단 초청, 박선영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파"

김소연 2021. 1. 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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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플레이트'에서 코로나19와 싸워 온 의료진을 초대해 위로했다.

2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SKY,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프로그램 '헬로! 플레이트'에는 토너먼트의 '점심 대결' 판정단으로 참석한 의료진 13명이 기대감에 가득찬 모습으로 출연한다.

마스크에 가려진 웃음을 되찾은, 의료진 판정단이 이날 맛볼 진정한 '힐링 플레이트'는 28일 오후 9시 10분 SKY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는 '헬로! 플레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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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헬로! 플레이트'에서 코로나19와 싸워 온 의료진을 초대해 위로했다.

2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SKY,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프로그램 '헬로! 플레이트'에는 토너먼트의 ‘점심 대결’ 판정단으로 참석한 의료진 13명이 기대감에 가득찬 모습으로 출연한다.

이날 초대된 의료진 판정단은 음압 병동, 응급실 등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의사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현장에서 근무하며 겪는 고충을 솔직하게 토로했다. 자녀를 둔 한 간호사는 “힘들지만, 아이들에게 ‘엄마가 간호사여서 좋다’, ‘자랑스럽다’는 말을 들을 때 가슴이 뭉클하다”고 밝혀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1년이 넘도록 코로나19와의 사투 현장에서 마스크와 방호복 차림으로 고생해야 했던 의료진을 위해 셰프들은 요리의 따뜻함이 유지되도록 계속 육수를 부어주고, 하트 모양 슬라이스가 돋보이도록 오감까지 만족시키는 식사를 마련하며 공을 들였다.

마스크에 가려진 웃음을 되찾은, 의료진 판정단이 이날 맛볼 진정한 ‘힐링 플레이트’는 28일 오후 9시 10분 SKY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는 ‘헬로! 플레이트’에서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SKY,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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