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유주 "박명수는 튀김·김용만은 붕어빵,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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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박명수를 튀김에, 김용만을 붕어빵에 비유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유주 씨가 사람을 음식에 잘 비유한다고 들었다. 나는 어떤 음식이라고 할 수 있냐"라고 물었다.
또 유주는 영국 출신의 모델 겸 방송인 다니엘 힉스에 대해 "아이스크림 같다.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라 생각했는데 잘 챙겨주신다. 차갑지만 잘 녹는 사람인 것 같다"라고 칭찬하는 등 음식 비유 장인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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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박명수를 튀김에, 김용만을 붕어빵에 비유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고막 여친vs개그 여친'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백아연, 유주, 개그우먼 이은형,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유주 씨가 사람을 음식에 잘 비유한다고 들었다. 나는 어떤 음식이라고 할 수 있냐"라고 물었다. 유주는 "용만 선배님은 붕어빵 같다. 저는 정말 어렸을 때부터 선배님 방송을 많이 봤다. 그래서 (커서도) 방송에서 보면 붕어빵처럼 정겹다"라고 답했다.
MC 박명수에 대해서는 "튀김류 같다. 튀김이 겉이 거칠거칠해서 입도 까지고 그런다. 그래도 계속 손이 간다"라고 표현했다. 김용만은 "명수야. 너나 나나 가격은 싸다. 요리 쪽은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유주는 영국 출신의 모델 겸 방송인 다니엘 힉스에 대해 "아이스크림 같다.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라 생각했는데 잘 챙겨주신다. 차갑지만 잘 녹는 사람인 것 같다"라고 칭찬하는 등 음식 비유 장인으로 떠올랐다.
한편, 유주가 속한 여자친구는 지난해 11월 정규 3집 '회:발푸르기스의 밤(回:Walpurgis Night)'을 발매했다. 유주는 지난 20일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의 OST '폴링(Falling)'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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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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