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 기업 3년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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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이 '2021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Bloomberg Gender-Equality Index, GEI)'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2021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에는 44개국 380개 기업이 선정됐다.
KB금융 관계자는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3년 연속 편입은 KB금융그룹의 적극적인 ESG 경영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양성평등 문화가 확고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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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KB금융그룹이 ‘2021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Bloomberg Gender-Equality Index, GEI)’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GEI는 기업들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현황에 대한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블룸버그에서 발표하고 있는 지수다. 시가총액 10억 달러 이상인 미국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있다. 여성 리더십 및 인재육성, 동일 임금 및 성별 임금 동등성, 포용적 문화, 성희롱 정책, 여성 친화적 브랜드 등 총 5개 부문에서의 양성평등 정책과 노력을 평가한다. 올해 ‘2021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에는 44개국 380개 기업이 선정됐다.
KB금융지주는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이사회에 2명의 여성 사외이사를 보유하고 있다. 또 그룹 여성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인 ‘WE(Womans Empowerment) STAR 멘토링’ 등을 포함해 여성 인재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 임원 확대 및 KB국민은행을 중심으로 본부 여성 인력 비율 ‘20%(부서장), 30%(팀장), 40%(팀원)’ 원칙을 수립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3년 연속 편입은 KB금융그룹의 적극적인 ESG 경영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양성평등 문화가 확고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u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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