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치매 어르신 '기억 여행 키트' 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의 인지기능 자극을 돕는 '기억 여행 키트'를 제작해 50여 명에게 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원주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대상자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라 대상자를 추가 선정하는 등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시스] 한윤식 기자 = 강원 원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의 인지기능 자극을 돕는 ‘기억 여행 키트’를 제작해 50여 명에게 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증세 악화를 예방해 치매환자 가족의 부담 경감 등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기억 여행 키트’는 두뇌건강 놀이책, 기억생생 색칠놀이, 두뇌건강 칠교놀이, 치매예방운동법 책자를 비롯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손 소독 티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구성품을 담을 장바구니도 함께 제공한다.
원주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대상자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라 대상자를 추가 선정하는 등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치매안심센터 가족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ssys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채은정 "아버지 결혼 3번, 가족 다 떠난지 1~2년도 안 돼"
- 박나래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한국말로 '꺼져'라고 해"
- 김구라 "재혼 후 아이 안 가지려 했는데…"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