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3100선 붕괴.. 설 앞두고 포장·종이 관련주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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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0선이 붕괴된 코스피가 오전 중 하락세를 유지 중이다.
28일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9.59포인트(1.59%) 내린 3072.00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3110선에서 출발한 뒤 하락폭이 커지며 3100선이 붕괴된 상태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14.07포인트(1.43%) 하락한 972.05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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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9.59포인트(1.59%) 내린 3072.00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3110선에서 출발한 뒤 하락폭이 커지며 3100선이 붕괴된 상태다.
개인은 6529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34억원 2651억원을 순매도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외국인과 기관은 '팔자'를 외치는 상황이다.
업종별로는 종이와목재(+3.21%), 포장재(+2.37%), 담배(+1.72%) 주가가 상승세다. 설 명절을 앞두고 포장 관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14.07포인트(1.43%) 하락한 972.05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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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kjhnpc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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